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텔 델루나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사신 ==== || [[파일:delluna10.png|width=100%]] || || {{{#cea963 '''배역명 / 배우'''}}} || || {{{+1 '''{{{#000000,#e5e5e5 사신}}}'''}}} {{{#000000,#e5e5e5 /}}} {{{+1 {{{#000000,#e5e5e5 [[강홍석|{{{#000000,#e5e5e5 강홍석}}}]]}}}}}} || 델루나에 머물다 나가는 손님들을 택시에 태워 저승으로 인도하는 인솔자이다. 본업은 저승으로 영혼을 데려가는 사신이며, 손님에 따라 저승 버스, 저승 청소차, 저승 리무진 등을 운전하기도 한다.[* 이는 귀신이 생전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. 선한 삶을 산 귀신은 저승 리무진, 반대로 악한 삶을 살았던 귀신은 저승 청소차인 식. 다만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경우는 버스로 한번에 여러 명 태워간다. 설지원 피해자들에게 설지원을 잡는 게 늦어지면 리무진으로 바꿔 주겠다고 전하라고 한 걸 보면, 사정에 따라선 변경할 수 있는 재량권도 가지고 있다.] 4화에선 다른 귀신을 마고 신과 같이 구경하다가 장만월에 대해 "'''천 년이 넘도록 그대롭니다. 그 자는 가망 없습니다.'''"라고 평가하고 마고 신이 무슨 수를 썼다는 말에 "'''새로운 주인을 들이실 겁니까?'''"라고 묻는 걸로 보아 장만월에 대해 꽤나 부정적인 입장인 것 같다. 반면 새로 지배인이 된 구찬성이 첫 손님을 저승으로 배웅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미소 짓는 것을 보면 장만월을 대할 때와 달리 구찬성에게 호의적인 입장인 듯.[br][br]5화에서 장만월에게 "'''너도 저 [[구찬성|자]]의 배웅을 받으며 떠날 것이다'''"라고 예언한다.[br][br]6화에서 13호실 귀신이 탈출한 것에 대해 "'''인간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가득한 혼이다. 만약 밖에서 문제를 일으킨다면 호텔에 책임을 묻겠다.'''"며 엄포를 놓았다. 사신이라서 그런지 13호실 귀신의 사연에 대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[* 13호실 귀신이 밖에서 하는 행각을 보면 생전에 몰카 피해자였을 가능성이 높다. 이후 [[불법촬영]] 및 [[불법 공유]]로 인해 자살한 피해자로 가해자들에게 복수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.] 거기에 연연하지 않고 업무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.[br][br]하지만 속으로는 장만월이 첫째 마고 신의 뜻에 따라 고운 모습으로 저승에 가기를 바라는 츤데레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. 그래서 첫째 마고 신 앞에선 델루나가 못마땅한 것처럼 말해도 넷째 앞에서는 감싸준다. [br][br] 넷째와 첫째 중에 누가 더 위냐는 만월의 질문에 신에게 번호를 붙이지 말라면서도 손가락으로 슬쩍 첫째가 더 위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표한다. [br][br] 11화에서 다시 등장해 첫날 밤을 지내는 부부에 대해 직원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눈다. 김 선비와 현중이 하룻밤에 아이가 들어서진 않는다고 웃으며 대화하다가 '''"[[아기는 어디에서 와|나도 다 안다.]] 내가 모를 거라 속단하지 마라."'''라며 끼어드는데 현중이 '''"새 생명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사신님은 끼어들지 말죠."'''라고 태클 걸자 표정이 굳는다. [br][br] 12화에서 장만월이 직접 처리하기 까다로워진 원귀가 된 설지원을 대신 잡아 데려다 줄 것을 부탁하자, 대신 장만월에게 진즉에 죽었어야 할 제 명보다 오래 살게 된 영혼을 거두어 오도록 장만월과 거래를 했다. [br][br]13화에서 원귀가 된 설지원을 추격하고, 설지원의 계략으로 위험해질 뻔한 산체스의 피자 가게에 조금 늦게 도착해 놓치고 만다. 장만월에게 아깝게 놓쳤다며, 구찬성은 장만월이 있어 노리고 있지 않지만 주변 사람들을 노리는 것 같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한다. [br][br]15화에선 지현중의 명예 졸업식 때 델루나의 손님들을 데려오기 위해 자진해서 저승 버스를 대절 해줬다고 한다. 사신 본인도 입구 옆의 벽에 기댄채 주변을 흐뭇하게 보고 있는 걸 보면 속으로는 은근히 정이 있는 인물인 모양. [br][br]16화에서 찬성의 방에 잠시 머물게 된 김 선비와 맥주를 마시며 산체스에게 "안주가 없어 마당의 대추를 좀 따왔다. 나중에 보답하겠다."고 말한다. 최종화에선 델루나 식구들을 리무진에 태워 배웅해준다. 이러나 저러나 정이 많이 든 모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